각종수리/생활 DIY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리] 온수매트 누수 수리기 #2 아침에 이불을 개다보니 한쪽이 축축해서, 하루 가동한 온수매트를 확인해보니 일년전에 보수했던 부분에서 물이 새고 있었다. 해당 부위를 전부 걷어냈더니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갈라졌던 부분에서 호스를 만질때마다 물이 계속 펌핑되었다. 흡사 사람 혈관처럼... 자세히 살펴보니, 해당부위가 아예 경화되어 갈라져있었고, 글루건으로 막아놓은부분이 덩어리로 분리되어 떨어졌다. 해당 부위에 시공했던걸 전부 제거하고, 테프론 테이프로 가능한 넓은 부위를 왓다갓다하면서 꽁꽁싸매주었다. 옆에서 호스를 어느정도 붙잡고 있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아니면 클램프를 마련하던지... 왕복 3회정도 싸맨다음 다시 전기 테이프로 위를 꽁꽁싸매주었다. 이전 처럼 다시 제자리에 놓고 매트 천을 봉하였다. 이틀지났는데 누수현상.. 더보기 주민등록 등본발급시 내 주민번호만 출력하는 방법 가끔 주민등록 등본을 내야할때가 있는데, 막상 낼려고하면 세대구성원의 주민번호도 모두 출력 돼 버리죠? 내 주민번호만 출력할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선택 발급을 선택합니다. 표시살 정보에 본인만 체크해놓고 세대원은 체크를 해제하고 신청하면 민원 신청인 것만 주민번호가 출력되고 세대원은 별표로 처리 됩니다. 더보기 실내등을 모두 LED등기구로 교체하면서 얻은 정보 일전에 리모델링하면서 LED로 바꿀려고 했지만 당시에는 LED 등기구 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았고, 브랜드 있는 등기구는 한개에 10여만원을 호가하던 시절이였다. 왜 그때는 바꾸지 않았는가? 첫째, LED 등기구는 일반 형광등기구와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는데 광원으로 사용되는 제품 자체가 반도체라는 점이였다. 그러니까 전기공학에서 전자공학의 비중이 커지는 물건이라는 소리다. 특히 전자제품은 발열에 취약한 부품이 있는데, 전기를 아주 잠깐 담아두는 콘덴서라는 부품이 발열에 아주 취약해서 온도에 따라 수명이 제곱으로 차이난다. 105도에서 약 2천시간 가는 콘덴서가 있다면 75도에서는 약1만5천시간을 넘기는 정도로 큰차이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방열에 대한 고려가 전반적으로 되어있는 방열.. 더보기 모니터 스탠드를 티비에 적용시 고려사항 요즘 저가형 티비는 단가문제인지 대충 세울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다리 두개를 제공해서 틸트나 회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모니터 스탠드로 대체했는데 실제로 모니터 스탠드를 티비에 설치해보니 미리 고려해야 될 내용들이 있어 작성해 둡니다. 1. 저가형 티비는 컴퓨터용 모니터처럼 베사홀에 나사가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을 수 있어서 준비해야 합니다.. 컴퓨터용 모니터들은 보통 나사홀이 금속인데 저가형티비는 플라스틱 자체로 가공상태가 안좋아서 나사가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넣으면 보드가 파손될 수 도 있고, 베사홀 자체가 파여서 못쓰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M5너트나 M4너트 혹은 와셔를 넉넉하게 준비해 둡니다. 너트나 와셔를 넣고 조립할 수 있는 정도까지 가능한 조립합.. 더보기 현관문 손잡이 직접 교체 DIY 현관문이 닫히질 않아서 살펴보니 키박스 안쪽 걸림쇠가 제대로 고정안되어서 제역할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친절하게도 전문가분들이 설명해놓은 영상과 글들이 많아서 바로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9000~18000원 사이에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체에 들어갔는데 문제는 오래되다보니 기존의 현관문 손잡이를 분리해야하는 부분이 상당히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오랫동안 쓰다보니 페인트 칠을 하면서 여러번 안쪽으로 스며들어서인지 손잡이를 떼어내기 위한 첫 작업인 분리고정쇠를 아무리 눌러도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조금씩 반시계 방향으로 쳐내서 약간 돌리니 뺄 수 있을 정도로 돌아가서 빼내고 작업했습니다. 오래된 집이다보니, 설치하고.. 더보기 부엌 싱크대 양념서랍 고장 수리하기 부엌 싱크대 레일이 무너져서 쓸수가 없는상태가 되어서, 처음에 레일만 사서 교체할려고 했으나, 서랍쪽에붙어 있는 레일이 용접이 되어있는거라 분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같은사이즈에 망 넓이만 다른 제품들이 인터넷에서 판매중이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단 저렴했습니다. 교체는 별로 어렵지 않으나 공간이 공간인만큼 '플랙시블홀더 혹은 플랙시블 비트'라고 불리는 드라이버 각도 변경 공구가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