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HW SW/리뷰

Thinkpad L14 Ryzen Pro 4750U 롱텀 사용후기

그동안 사용 했던 노트북이 슬슬 작업할때마다 부하가 심하게 걸려 새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Thinkpad 시리즈는 T460? 이였던가 하던 제품을 회사에서 제공해줘서 써본적은 있었는데, 직접 구매한건 처음입니다. 구매할때 E14와 L14를 두고 많이 고민했는데 두 제품의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의 사양은 같습니다 Rj45포트, 캔싱턴락등

1. 메뉴얼에는 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성공사례가 전무함
2. 인텔모델은 백라이트가 있음
3. 오픈마켓 모델은 지문인식기가 없음

E14는 좀 더 대중적인 얇은 디스플레이 베젤 두께를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크기도 더 작았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USB C DP 포트나 PD포트가 더 필요해서 L14를 선택했습니다. E14의 경우 별도 AC단자가 없이 USB C 하나로 충전과 DP출력을 해야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래서 자세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보니 P14s AMD 버전의 리뷰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으로 ISV인증이 된 제품이였고,  실제로 렌더링에 사용하시는 분이였는데.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을 내어주는 실제 사용기를 읽고나니 나중에 설계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무거운 렌더링이 아니면 AMD모델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L14로 한층 더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막상  구매하고 나서보니 microSD리더기도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8GB DDR4 3200 * 2 dual Channel

램을 추가 구매해서 총 16기가로 장착해서 듀얼채널로 만들었습니다.  스펙시트상 최대 32기가 두개 총 64GB가 장착가능합니다. 현재 기본 제공되는 램은 양면, 새로 구입한 램은 단면으로 제조사도 하이닉스, 삼성으로 각각 다르나 동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CPU-Z Bench ThinkPad L14 AMD gen1 4750U

CPU-Z 결과 단일스레드는 496.6점 멀티쓰레드는 4342.1점 나왔습니다. 여러번 돌려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장착된 Micron Nvme SSD

성능측정은 이미 여러 리뷰들로 검증된 사항이니 추가로 소개하진 않겠습니다.  

디아블로 3의 경우 2560 1440으로 외장모니터에 FreeSync를 켠상태로 약 40프레임정도로 게임하는데 무난했습니다. 시퓨와 GPU사용률을 모니터링 해봣는데, CPU 20%정도 GPU도 약 40%정도로 완전히 활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경우 100프레임정도 였고, 비디오 메모리를 2GB로 바이오스에서 할당했을 경우 광원효과 옵션도 사용 가능 했습니다. 

약 2주넘게 사용하면서 일단 윈도우에서 8코어 16스레드를 활용할만한 프로그램이 드물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클립스에서는 작업에따라 멀티코어 활용가능하고, 안드로이드스튜디오도 빌드시에 상당한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상머신에 부여하는 코어수가 넉넉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이 외에 DisplayCAL프로필 생성시에도 멀티코어를 모두 활용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이후에도 멀티코어가 활용가능합니다. HTS프로그램도 무난하게 구동되었고, 개장하자마자 초단타를 치거나 장종료직전에 거래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무난한 정도 인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별 다른 호환성 문제는 아직까지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MKL 라이브러리 적용 트윅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구글링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클럭은 단일코어 부스트시여서 직접 순간을 포착하기는 어려웠고, 여러코어에 골고루 부하가 걸리면 약 4Ghz정도의 클럭을 내는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알게된 점인데 USB C 포트가 두개 달려있고, 모두 DP 출력과 PD 전원입력을 지원합니다. E시리즈와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이 E시리즈의 경우 USB C포트가 하나였고, 별도 AC전원 단자가 없어서 공유해야했는데 해당 포트를 허브로 사용 했을시에 DP출력 해상도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었기 때문에 E시리즈를 선택할 수 없는 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로 DP와 HDMI 포트에 연결해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USB C 의 경우 Lane에 따라 지원기능이 천차만별인데 4lane으로도 연결되는거 보니 썬더 볼트 제외하고는 왠만한 기능은 다지원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3.2 Gen1 다른하나는 3.2 Gen2 입니다. A포트는 좌우측 둘다 3.2 Gen1입니다. USB 메모리를 윈도우10 을 사용하는 L14에 연결했을때 인식하지 않아서 해결한 방법과, L14와 QHD 모니터를 각각 HDMI와 DP로 연결한 결과를 아래에 링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B메모리] 오래된 USB메모리가 윈도우10에서 인식되지 않을때

 

[USB메모리] 오래된 USB메모리가 윈도우10에서 인식되지 않을때

- 아래 내용은 데이터가 손상/유실되거나, USB메모리를 영구히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완벽한 동작을 보증하는 것도 아닙니다. USB메모리 전문 수리하는 곳들도 있으니 중요한 데이

fmri.tistory.com

[모니터] 르누아르 노트북 HDMI연결시 Freesync 동작 여부 QHD 2440*1440

 

[모니터] 르누아르 노트북 HDMI연결시 Freesync 동작 여부 QHD 2440*1440

※ 제품 조합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제품으로만 테스트 된것입니다. 전체 제품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연결에 사용된 노트북은 HDMI 2.0 지원 스

fmri.tistory.com

[모니터] 노트북 QHD 외장 모니터 사용시 FreeSync 와 75Hz, DP와 HDMI 2440*1440

 

[모니터] 노트북 QHD 외장 모니터 사용시 FreeSync 와 75Hz, DP와 HDMI 2440*1440

※ 제품 조합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제품으로만 테스트 된것입니다. 전체 제품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사용중인 QHD 모니터가 FreeSync와 75Hz

fmri.tistory.com

듀얼모니터를 사용해도 이전 시스템처럼 주기적으로 팬이 돈다거나 부하가 연속적으로 걸리진 않았습니다. 2번 모니터에서 영상을 재생하면 점유율이 치솟는 현상이 예전 노트북에서는 발생했는데 그런 문제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면 밝기가 제멋대로 변한다는 글이 많은데 라데온 설정에서 바꾸면 됩니다.

Vari-Bight 를 비활성화하면 원래 밝기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0nits가 밝은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사용 가능한 밝기입니다.  계측했을때도 중앙부기준 최대 밝기가 250nits 보단 높게 나왔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E15모델이 4650U를 탑재한 파생모델을 판매했는데 4750U모델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노트북시장의 재미있는 점이 보이는데 E15 4650U모델의 경우 순식간에 매진되었는데 오히려 L14 4750U모델은 구할 수 있는 재고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코어수가 2개 적은 6코어 12스레드의 L14 4650U모델이 더 구하기가 힘든 상황인데 발열이나 성능과 관련해서 추가비용을 지출할만큼 성능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이 이렇게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가상머신을 돌리지 않으면 굳이 8코어가 필요하지는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여러 부하를 주었지만 쿨러가 최대속도로 회전하는 경우는 거의 못보았습니다. 유일한 경우가 바이오스 업데이트 작업중에 본것입니다. 

씽크패드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 후기

 

씽크패드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 후기

-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는 항상 위험성이 있으며, 메인보드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업데이트 하지마시거나, 공식 AS센터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하던 씽크패드

fmri.tistory.com

무선랜은 AX200이 장착되어 있었고, 성능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까지는 무선랜 접속이 안된다거나 끊어진다거나하는 경우는 못겪어봤습니다. 

디스플레이 품질의 경우 NTSC 45%을 탑재한다고 했는데, 계측해보니 너무나 정확하게 실제 색역, 구현가능 색역이 NTSC 45%로 일치했습니다. 밝기의 경우 표시된 250nits보다는 더 높게 나왔습니다. 단일 제품 계측이므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 밝기가 아닌 상태에서는 명암비가 750:1정도로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잇점이 최저 밝기가 매우 낮아서 어두운 곳에서 작업시에 상대적으로 밝기를 낮출 수 있어서 무난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플루이드 모션도 FRC셋팅하면 사용이 가능했으나, 내장 GPU에 부하가 상당히 걸려서 낮은 rpm이지만 팬이 쉬지 않고 작동해서 해제 했습니다.

키보드 사용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스럽긴하나, nvme가 장착된 팜레스트 자리가 별작업을 하지 않아도 약간 따뜻합니다. CPU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장시간 하면 키보드쪽도 발열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부하걸리는 작업시 키보드 윗부분의 힌지가 있는 곳에도 발열이 존재합니다.  검색해보니 다른 리뷰에서는 4650모델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라이트가 어두운 곳에서는 상당히 쓸만합니다. 노트북 백라이트 키보드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확실히 있는게 없는것 보다는 훨씬 유용합니다.  
트랙포인터는 처음 제대로 사용해보는 것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작이 어려워서 트랙볼에는 익숙한데도 씽크패드 트랙포인터는 상당히 조작하는데 이질감이 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보니 마이크로SD reader기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성능도 준수했습니다. 

Sandisk Extreme 64GB u3 crystalDisk benchmark 

성능이 USB3  외장리더기 성능가깝게 내는것을 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고급 외장리더기를 마련한것 같아서 뿌듯한점이 있습니다. 4k 읽기 성능도 상당히 준수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microSD자체가 좀 오래된 카드라서 속도가 저 정도나온것이고, 정식 리뷰를 보면 JPG파일 읽기 최대 77.8MB/s, 1GB단일파일 읽기최대 평균85.6MB/s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128GB dual channel MLC USB드라이브 속도에 근접하는거보니 USB메모리를 살려면 SSD급 컨트롤러가 장착된 USB메모리를 구매하는게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사용해보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적어보자면, 첫번째 시냅틱스 터치패드인데  chiral 스크롤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찾아보니 예전에는 있었는데 윈도우 10이후로는 지원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검색해보면 왜 안되냐는 질문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자동완성까지 나옵니다. 

synaptics chiral scroll 검색어가 자동완성 된다.

스크롤 할때 가감속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다시 지원되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한손가락 스크롤도 안됩니다. 이건 윈도우 정책인것같은데 2017년도 질문글에도 의미 없는 답변들만 달려있었습니다. 특허 때문인지... 지원이 안됩니다. 두번째로, 터치패드의 질감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아예 매끈 매끈하던지 아예 거칠 던지하면 좋을것 같은데 마치 씽크패드 고유의 그 우레탄인거 같으면서 플라스틱인 상판 느낌 그대로 입니다.  세번째로 터치패드 설정할때 팜리젝션 영역을 실시간으로 볼 수 가 없습니다.

예전 시냅틱스 PS/2 USB 드라이버에 셋팅된걸 보면 실시간으로 터치를 하면서 영역을 조정할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지금은 설정해놓고 인식되는지 안되는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체크해야합니다.  여섯번째로 생각보단 디스플레이 상판이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한쪽으로 열면 살짝 기울어져서 열립니다. 물론 무지막지한 내구성의 씽크패드 특유의 힌지가 L시리즈에도 적용되어있습니다. 이 점 말고도 예전 시냅틱스 드라이버에서는 4곳의 모서리에 기능을 지정해서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 기능도 없습니다. 

스피커는 그럭저럭 들을만합니다. 모니터에 달려나오는 스피커보다는 훨씬 나은데, 스피커 자체가 바닥을 향해 있어서 소리가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방의 구조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도 있습니다. 특히 좌우의 공간에 흡음되거나 반사되는 재질의 물건이 있으면 영향이 큽니다.  좌우가 분리된 음원이 재생되면 좌우 분리가 상당히 과장되게 들립니다. 음향쪽에서는 위상이라고 하는 청자가 들을때 정확히 가운데로 음이 들리는듯한 느낌을 받는데에 약간의 음량차이가 나도 듣는 위치에 따라서 바닥을 향한 스피커의 특징때문인지 훨씬 과장되게 차이가 들립니다.
그리고 벤티지를 깔고나면 스토어에서 돌비프리미엄이 자동 설치되어 있을겁니다. 이걸 켜면 상당히 웅장한 소리나, 명료한 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감이 없는 플랫한 타입의 소리를 좋아합니다만, 스피커로 들을때는 역시 켜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사용자 설정에서 프리셋을 만들어 조정 할 수 도 있습니다.  예전 realtek 드라이버 중에 realtek audio console에서 EQ를 켤 수 있는 드라이버가 있었던 모양인데 2019년 이후로는 안되나봅니다. 왜 이런 커스텀 기능들이 자꾸 사라지는지는 안타깝네요.

사용해보니 의외로 편리한점이 있었는데, 펑션키에 해당 동작시 불이 들어와서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기능은 FnLock 기능, 음소거 기능, 마이크, 캡스락에서 동작합니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FN키와 Ctrl 키의 위치를 벤티지나 바이오스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씽크패드를 처음 쓸때는 어색해서 바꿔놧는데 쓰다보니까 Ctrl키가 왜 해당위치에 있는지 어렴풋이 느끼는데 ctrl키와 조합해서 쓰는 c키와 v키, x키 z키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가까워 지는 배치였습니다. 새끼손가락으로 ctrl을 누르는 경우에 한해서는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안드로이드용 4핀 이어마이크를 사용하면 마이크 사용 및 볼륨 조절도 가능합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반듯이 벤티지나 레노버사이트에 배포된 드라이버를 사용하셔야 마이크 볼륨이 제대로 동작합니다. 유니버셜로 설치하면 마이크 볼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질 않고, 외장 마이크를 연결해도 마찬가집니다. 

2주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상당히 잘만들었다. 그리고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가능하다니 세상 많이 발전했구나 입니다.  10여년전에는 이 가격대면 TN패널에 펜티엄 2코어 2쓰레드가 고작이였는데 ips 패널에 8코어 16스레드 제품이 70만원 언저리라니 참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에서는 프로그램 두어개만 실행해도 펜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8코어 16쓰레드의 L14 는 거의 팬의 돌지 않아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사용 하던 노트북과 비교를 보고 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세대차이가 큰 i5 3337U에서 R7 Pro 4750U 노트북으로 바꾸고 느낀점

 

세대차이가 큰 i5 3337U에서 R7 Pro 4750U 노트북으로 바꾸고 느낀점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과 비교시, CPU-Z single 은 622%, CPU-Z multi 541% PASS mark 656% Geekbench4 single 89%, Geekbench4 multi 374% Geekbench 5 single 107%, Geekbench5 multi 421% 라는 엄청난 차이를..

fmri.tistory.com

그 외에 아쉬운점은 Nvme 2280 추가 슬롯이 전무하다는 점,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이 생각보다 두껍다는 점(10여년전 노트북 하단 베젤 크기입니다. 좌우 베젤은 그렇게 두껍진 않으나 상단 베젤도 얇다고하기에는 부족한 넓이입니다.) 배터리가 고작 45Wh라는 점(이 점은 씽크패드 제품의 특징인듯합니다. 아이디어 패드쪽으로 가면 80Wh모델도 가끔 있습니다.) 바깥에 레노버 마크 박힌 은색판넬이 너무 튄다. 이정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를 생각해도 행사가에 구매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모델입니다. 이 후기는 지속적으로 갱신될 예정입니다.   

조만간 AMD 세잔이 탑재된 Thinkpad L14가 출시 될 예정에 있습니다. 배터리 러닝타임이 더 길어졌다고하는데 루시엔(르누아르 리프레시)와 세잔의 실제 사용시간 차이도 기대 됩니다. 루머상으로는 현재 사용시간보다 월등히 길어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