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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구글플러스 사진 용량 확인하기

구글플러스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백업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어느날 스마트폰에서 구글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하다면서 메시지를 통보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계속 찾아봣는데 아무리 구글드라이브를 체크해봐도 용량이 남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피시에 접속해서보니.. 구글플러스의 해당 용량이 구글드라이브와 공유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해당 사용량을 제대로 보여주질 않습니다.

 

사진1. 구글플러스에서 용량이 이미 초과되었다고 메시지가 날아온 상황이지만
구글플러스 포토에는 0.79GB만 사용하는것으로 나와있다.

그래서 구글플러스 http://plus.google.com 에 접속한후에 설정을 눌러서 스크롤하면 밑에 사용량이 나와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구매한 영화중 일부가 업로드 되어 있더군요. 당최 구글은 무슨 정신인지. 영화를 클라우드에 백업해버렷던겁니다.
그래서 용량이 없엇던것이죠.  그러면 동영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플러스에서 홈 ▷ 사진 가운데 바에서 더보기 드롭다운 메뉴클릭 ▷  동영상을 누르면 백업된 동영상들이 나옵니다. 거기서 길이가 길거나 필요 없는 영상들은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하면 됩니다.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팔려고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햇을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살까했는데 복잡하게 만든거 자체가 농락하는거 같아 기분이 나빠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자차는 준수합니다. 100기가에 월 1.99달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