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건강

아스트라 제네카 - 화이자 (Az-Pf)교차 잔여 접종 후기

1차 접종일 : 8월 26일 
백신 종류 : 아스트라 제네카 Az
정규/잔여 : 잔여 백신
접종 당일은 별 문제가 없었고, 다음날 몸전체적으로 약한 근육통이 발생. 불편감들어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1알 복용 한말 먹으니 편해져서 하루 생활하고 다음날은 약간 오한이 들어서, 1알 복용. 셋째날은 불편함이 없었지만 혹시 몰라서 1알을 복용했습니다. 그 후로도 약 이틀정도는 주사맞은 팔을 움직이면 근육통이 발생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2차 접종일 : 9월 25일 
백신종류 : 화이자 Pf
정규/잔여: 잔여백신
접종당일 8~10시간 정도 경과후 부터 팔이 아프기 시작. 2일차에 몸전체적으로 다운된 느낌과 함께 오한이 찾아옴. 새벽에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1알 복용. 8시간즈음 지나자 몸살기가 다시 발생. 몸은 추운데, 막상 전기장판에 누으면 더움 선풍기틀고 전기장판에 누워있었음. (마치 에이컨 켜고 이불두꺼운거 쓰는듯한 행동양식) 이후 약효가 나타나면서 약한근육통과 오한느낌은 사라졌으나, 매우 피곤한 느낌이 들고 가슴부위가 약간 답답하여 ECG측정해보니, HRV가 강한스트레스 상태로 판정. 심박수도 평소보다 안정상태 10~15%더나옴 3시간정도 후부터 괜찮아짐. ECG다시 측정하니 정상 범위내로 돌아옴. 심박수는 증가된  상태 그대로였음.  역시나 다음날 새벽에 아세트아미노펜 약효가 떨어져서 깨버림. 다시 복용하고 30분정도있다가 취침. 3일차는 팔 아픈거말고는 큰 불편함 없음. 대신 이틀시달린 후폭풍때문인지 저녁시간에 가까워 오자 매우 피곤함. 3일내내 식욕이 감소되었음.  이상입니다. 

'끄적끄적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처구니 없이 불면증을 고친 이야기  (0) 2021.10.30